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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꿀팁

매일 저녁 팔다리를 꼬아보면 생기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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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를 교차시켜 꼬고 있는 이 동작은 모양이 독수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독수리자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요가에서는 가루다 아사나라고 부릅니다.  독수리 자세는 약해진 무릎과 발목 관절을 단련하며 전체적인 하체 근력을 기르기에 좋은 동작입니다. 또한 한발로 서서 버티는 자세이기때문에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기에도 효과적인 동작입니다. 상체에서는 뭉친 어깨와 등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기때문에 평소에 어깨가 자주 뭉치는 분들이 하기에도 적합한 동작입니다. 

매일 저녁 팔다리를 꼬아보면 생기는 효과

독수리 자세를 시작하기 앞서서 주의해야할점이 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많이 약한 분들이라면서 중심이 되는 다리의 무릎을 약간만 접어주며 수행능력이 증가하면 점진적으로 무릎을 굽혀주세요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왼발 발등을 오른쪽 종아리에 가져다 둡니다. 
  • 오른 무릎을 접어주면서 살짝 앉아줍니다.
  • 이때 골반이 삐뚫어지지 않게 골반 정렬을 잘 해줍니다.
  • 팔을 앞으로 쭉 뻗었다가 왼팔이 오른팔 위에 겹치게끔 올려줍니다.
  • 팔꿈치를 안쪽으로 접어서 돌려주고 손바닥끼리 닿도록 만들어줍니다.
  • 상체는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복부에 압력을 넣어주고 허벅지도 강하게 쪼여줍니다.
  • 15초에서 1분간 동작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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