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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꿀팁

매일 저녁 바닥에 엎드리면 얻을 수 있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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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상 자세라고 불리는 이 자세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용으로 해주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기능을 향상하며 유연성 증가로 부상 예방과 통증 개선을 하며 특히 하체 부종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스트레칭 중 하나입니다. 

 

매일 저녁 바닥에 엎드리면 얻을 수 있는 효과

 

견상 자세 

 

견상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줌으로써 하체에서는 주로 뒷 벅지와 종아리가 스트레칭되며 추가로 둔근과 아킬레스건까지 스트레칭됩니다. 상체에서는 척추기립근과 날갯쭉지 팔근육을 스트레칭합니다.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릎을 꿇어준 상태인 네발기기 자세에서 무릎을 펴주며 엉덩이를 서서히 들어줍니다.
  • 이때 발바닥은 완전히 바닥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 동시에 뒷 벅지와 오금이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껴줍니다.
  • 손은 앞으로 뻗어준다는 느낌으로 팔과 날갯죽지가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껴줍니다. 
  • 1분가량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응용 동작

견상 자세는 멈춰있는 동작 스트레칭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움직임을 섞어줘서 동적 스트레칭도 가능합니다.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네발 기기 자세에서 준비합니다.
  • 엉덩이를 뒤로 보내주면서
  • 동시에 날갯쭉지와 뒷 벅지, 오금을 스트레칭합니다.
  • 다시 네발기기로 천천히 돌아옵니다.

 

그 외로 얻을 수 있는 효과 

혈액순환 기능 개선

견상 자세가 혈액순환에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엉덩이를 공중으로 올려줌으로써 엉덩이가 심장보다 위로 올라가게 되고 중력에 의해서 하체에 몰려있던 혈액이 심장을 비롯한 상체로 순환되게 됩니다. 그 외로도 산소를 뇌 쪽으로 공급해줌으로 두통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종 예방

하체에 부종이 생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순환기능 장애로 생기게 됩니다. 꾸준한 하체 스트레칭은 하체의 순환을 돕기 때문에 부종을 비롯한 하지정맥류와 같은 순환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개선과 통증 개선

신체에서 유연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유연성의 부족은 부상 위험과 근육 통증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유연성은 필요합니다. 또한 유연성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데 관절의 가동 범위가 더 넓으면 일상생활을 할 때 에도 신체를 더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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