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긴장이 풀리며 몸이 노곤노곤 해지게 됩니다. 이때 바로 수면에 들어가거나 다른 여가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귀가 후에는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긴장되고 풀리고 긴장되고 풀리고 하면 근막이 타이트 해지는데 이러한 근막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지지 않으면 근육 단축으로 이어져 자세 불균형과 유연성 부족으로 통증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하체라인을 이쁘게 가꿔주는 동작을 준비해봤습니다.
매일 저녁 1분간 이동작을 해보세요 놀라운 효과가 기다립니다.
다리 벌려서 상체 숙이기 / 무릎 굴근 스트레칭
다리를 벌려서 상체를 숙여주는 동작은 간단해 보이지만 여러 근육을 복합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효율적인 스트레칭입니다. 하체에서는 뒷벅지와 종아리,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해주며 상체는 척추 기립근과 팔 근육을 스트레칭할 수 있습니다.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작 자세
- 오른다리를 앞으로 보내줍니다.
- 상체를 숙여줍니다.
- 팔은 팔 오금이 앞을 보게끔 손가락을 뒷방향을 향하게 만들어줍니다.
- 30초에서 1분가량 자세를 유지하며 반대쪽 다리도 동일하게 진행해줍니다.
스트레칭 부위
- 종아리, 뒷벅지
- 척추 기립근
- 팔목부터 팔오금까지 전반적인 아래팔뼈
그 외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과
신경계의 발달
꾸준한 스트레칭은 신경계의 발달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경계의 발달은 신체의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조금 더 기능적인 동작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혈액 순환
혈액순환 기능의 저하는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그때그때 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하고 체내에 쌓기 되고 이렇게 누적된 노폐물은 순환계의 장애와 피로 누적, 하지 정맥류, 부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증가와 통증 감소
신체에서 유연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유연성의 부족은 부상 위험 과 근육 통증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연성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데 유연성의 향상으로 관절의 가동범위가 늘어남으로써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신체를 더 동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운동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1분간 무릎 꿇고 앉으면 일어나는 효과 (0) | 2022.03.09 |
---|---|
매일 밤 등을 뒤로 졎혔더니 생기는 효과 (0) | 2022.03.09 |
매일 저녁 1분 간 벽을 밀어봤더니 생기는 놀라운 효과 (0) | 2022.02.18 |
멋진 복근을 원한다면 하루 5분만 이렇게 운동하세요 (0) | 2022.02.16 |
밋밋한 엉덩이를 바로 힙업시켜주는 5분 엉덩이 운동 (0) | 202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