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피로는 근육에 누적되어서 근막을 타이트하게 만들며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자세 불균형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루의 마무리로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쉬우면서도 전신을 모두 스트레칭이 가능한 동작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매일 저녁 1분간 이 자세를 했더니 생기는 놀라운 효과
게이트 포즈
게이트 포즈라고 하는 이 스트레칭은 평소에 자주 하지 않은 몸을 옆으로 굴절시키는 측굴 동작을 통해서 옆구리를 스트레칭 해주는 동작입니다. 또한 하체에서는 안벅지 근육을 스트레칭을 해주는 효과 또한 있습니다. 동작을 수행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 자세
-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오른발을 사선으로 뻗어줍니다.
- 오른손은 오른다리 허벅지에 대주며 왼손의 팔꿈치는 접어줍니다.
- 어깨와 귀는 멀리 보내서 날개뼈를 안정적으로 써줍니다.
시작자세와 마무리자세
- 몸통을 오른쪽으로 굴곡시켜줍니다.
- 이때 동시에 오른팔은 오른다리 허벅지쪽을 쓸어내려주며
- 왼손은 윗 사선으로 쭉 뻗어줍니다.
- 이때 오른다리의 안벅지 근육이 스트레칭 되는것을 느껴줍니다.
- 동시에 왼쪽 옆구리가 스트레칭 되는것을 느껴줍니다.
- 이 위치에서 30초에서 1분가량 스트레칭 해줍니다.
-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해줍니다.
사이드 스트레치
사이드 스트레치는 서서할 수 있는 동작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업무중이나 공부중에 중간중간 간헐적으로 수행해줘도 좋은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 자세
- 서있는 상태에서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아줍니다.
- 왼속으로 오른손을 위로 당겨줍니다.
시작자세와 마무리자세
- 몸통을 왼쪽으로 굴절시켜줍니다.
- 오른쪽 어깨를 위로 살짝 으쓱해줍니다.
- 왼손은 계손해서 오른 손목을 당여서 옆구리가 늘어나는걸 느껴줍니다.
- 이 위치에서 30초에서 1분가량 스트레칭 해줍니다.
-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해줍니다.
게이트 포즈와 사이드 스트레치의 효과
기본적으로 게이트 포즈와 사이드 스트레치 동작의 공통점은 몸을 옆으로 굴절 시키는 측굴 동작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하지 않는 동작이기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옆구리 근육이 타이트해지지 않게 방지해줘야 합니다. 옆구리 근육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옆구리 근육이 타이트 할 경우 어깨 높낮이의 불균형 허리통증, 골반 불균형등의 질환이 찾아 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 외의 스트레칭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허리통증과 고관절 통증개선
- 날개뼈 안정화
- 어깨 높낮이와 골반 불균형 등의 자세 불균형 개선
- 근막 이완
- 혈액순환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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