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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소액으로 할수있다? 아이템 5가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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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을 도와주는 헬프맨입니다. 오늘 할 포스팅으로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모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자본으로 창업하는데 관심이 많으신 예비 창업자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소자본으로 창업하려고 여러 아이템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프랜차이즈 광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음... 게다가 소자본도 아니었습니다. 보통 소자본이라고 아무리 크게 잡아도 5천만 원 이하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소자본 기준을 거의 1억 이하로 두더군요... 다들 부자인가 봐요 소자본 창업에대한 여러 포스팅을 봤는데 뜬구름 잡는 포스팅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잡은 최소 5천만 원이라는 금액도 소자본이라고 하기에도 큰돈이죠 하지만 권리금을 주고 보증금을 주고 매장을 임대해서 시작하는 창업은 시작 비용이 기천만원은 넘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다뤄볼 포스팅은 점포 없이 창업할 수 있는 무점포 창업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무점포 사업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점포가 없는 사업을 통틀어 무점포 사업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자판기 사업, 음식배달사업, 청소 서비스 관리업, 출장 손세차 등이 있습니다.

 

 

 

무점포 사업의 장점

 

1. 점포를 임대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권리금 또는 보증금 그리고 임대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포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임대료만 나가는 게 아니라 숨만 쉬어도 전기세 수도세와 같은 공과금도 같이 나가며 매장 안에 식기 또는 시설비도 필요하며 매장이 크면 인건비도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로 매장 사업은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식업을 한다면 평수에 따라 테이블 개수가 정해져 있고 회전율에 따라 수익 맥시멈이 존재합니다. 무점포 사업은 맥시멈이 존재한다 한들 본인의 스킬과 인사관리(사업이 커졌을 때) 따라서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본인만의 정보, 지식 또는 기술력을 용역 또는 강의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경우 인터넷 등에 강의 영상 또는 컨설팅을 추가로 사업을 확장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시장환경변화에 따라서 사업전개가 용이하며 상황 대처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 여파와 같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되면 임대료와 인건비등으로 마이너스를 찍게 되지만 무점포 사업의 특성상 인건비 외 다른 부가 지출이 크게 없으므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처하기 용이합니다. 

 

4. 취급물품의 전환이 빠릅니다. 언제든지 다른 직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무점포 사업 5가지

 

1. 애견 시터 서비스

요즘 애견인들이 부쩍 늘어난 만큼 애견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애견 시터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신청, 예약하면 본사 측에서 고객이 있는 지역에 직원을 파견해 애완동물을 데려와 주인이 여행 또는 출장을 떠났을 때 대행에서 맡아주는 일을 합니다. 방문직이기 때문에 최소한 차량 1대는 필요합니다. 

 

2. 홈 메이드 베이커리

홈 메이드 베이커리는 집에서 오븐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창업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본인 실력으로 과자나 빵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배송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요리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부업으로 시작해도 좋고 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실제로 맘 카페에서 수제쿠키 등을 판매하는 분들 중에서 고수익자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한 가지 문제점은 공장에서 생산된 게 아닌 집에서 생산된 물건을 택배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 위반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제재와 검열도 없고 해서 이법에 대해서 탁상행정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홈 메이드 베이커리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3. 무인자판기

담배, 음료, 커피, 서적 자판기 등 무인자판기로 수익을 얻는 형식입니다. 자판기와 자판기를 놓을 수 있는 허가서 한 장이면 사업 준비 끝이기 때문에 사업 자체는 굉장히 심플한 사업입니다. 계약 형식상 자판기 한대의 평균 가는 700만 원이며 3대 이상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무인 자판기 사업의 시작 최소비용은 2천만 원 이상입니다. 

 

 

 

4. 방과 후 놀이방

방과 후 놀이방은 언뜻보면 유치원처럼 공간을 임대해야 하나 싶지만 본인 집에서 운영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수업 교사의 집에 학생들이 찾아오고 부모들을 대신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맡아줍니다. 즉 창업자 본인이 수업교사가되어 작은 놀이방을 운영하는것입니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들지 않으니 비용부담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실제로 헬프맨 주변에 방과후 놀이방을 운영하는 부부가 있는데 원생수가 많아서 진짜 월 천만 원 정도 벌어가십니다. 

 

5. 전자책 

요즘 전자책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자책은 누구나 집필이 가능하며 한번 집필하면 자면서도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전자책의 주제는 작가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pdf 파일로 서술하여 약 40p 분량을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예를 들어 작가 본인이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전자책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는 e북 리더기, 리디북스 등이 있고 그 외에도 크몽과 같은 재능기부 사이트와 같은 프리랜서 고용사이트에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무점포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여러 아이템이 더 있긴 한데 나머지 아이템에 대해서는 더 디테일하게 정리해서 다음번에 포스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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