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게이밍 마우스 추천 I 인기 게이밍 마우스 등급 별 총 정리 I 로지텍, 레이저, 스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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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PRO 2 LIGHTSPEED 게이밍 무선 마우스 910-007305 - 무선마우스 | 쿠팡

1. 로지텍 G PRO 2 LIGHT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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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시)

 

첫 번째 제품인 로지텍 G PRO 2 LIGHTSPEED는 MOBA 게임이나 FPS 게임을 하드하게 즐기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마우스로,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할 정도로 성능이 검증된 제품입니다. 로지텍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급 성능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도, 지슈라2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출시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엔드급 마우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로지텍이 새롭게 개발한 HERO 2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32,000 DPI 지원, 500IPS 이상의 트래킹 속도, 40G 가속 성능을 갖추고 있어 이전 세대인 HERO 25K보다 더 정밀하고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저감도 환경에서도 부드럽게 트래킹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버튼 클릭감 역시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의 기계식 스위치 대신 라이트포스 하이브리드 스위치가 적용되어 반응 속도는 더 빨라지고, 더블 클릭 문제는 줄어들었으며, 기계식 특유의 손맛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5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USB-C 타입 충전 방식을 지원하여 휴대성과 호환성도 우수합니다. 그립감의 경우 사용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무게 면에서는 지슈라2가 더 가볍기 때문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은 지슈라2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도 그립감이 나쁜 편은 아니며, 전체적인 구성과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이 제품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10만 원 중후반대이며, 지슈라2에 비해 약 3만 원가량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 분명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지텍 G502 X PLUS 무선 게이밍 마우스 - 무선마우스 | 쿠팡

2. 로지텍 G502 X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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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제품인 로지텍 G502 X PLUS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잡식게이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마우스인데요 무게는 약 106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그 덕에 손에 착 감기면서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녀석입니다. 앞전의 라이트스피드랑 비교하면 디자인도 남성적이고 약간 묵직한 느낌도 납니다. 스펙도 꽤 빵빵합니다.  HERO 25K 센서를 탑재해 최대 25,600 DPI까지 지원하고, 400 IPS 트래킹, 40G 가속 성능도 챙겨놨습니다.  폴링 레이트는 기본 1000Hz인데, 사실상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이 정도면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버튼 구성 풍부해서 작업용 마우스로 써도 될 정도인데요 총 13개의 버튼이 달려 있어서, MMO나 MOBA 하는 분들한테는 진짜 괜찮습니다. 특히 DPI 시프트 버튼이 따로 있어서 감도 바꾸는 것도 한 방에 해결 가능하죠. 클릭감도 깔끔한데요, 로지텍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광학-기계식 스위치가 들어가 있어서 반응 속도도 빠르고, 내구성도 빵빵합니다. 배터리는 RGB 없이 130시간(최대) 까지 가니까 편의성도 괜찮죠 무선 제품 가격이 10만원 후반대로 로지텍의 최상위 모델인 지슈라 2와 비교하면 대충 1만5천원 정도 저렴한데요, 나는 FPS만 할거다 하시면 지슈라2나 앞전 소개한 라이트스피드로 가시는게 좋고, 나는 FPS도 하긴하는데 가끔 롤같은거나 그외 정적인 게임도 한다 하시면 이제품으로 가시는거 더 추천드립니다.

 

레이저 DeathAdder V3 Pro 마우스 RZ01-0463 - 무선마우스 | 쿠팡

3. 레이저 데스에더 V3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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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제품인  레이저 데스에더 V3 Pro는 페이커 마우스로도 잘 알려진 고성능 마우스인데요 실제로 많은 프로 게이머들이 애용하는 제품력 확실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무게는 약 63g으로,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고요. 디자인은 비대칭형 인체공학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인상적입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분리형 키 커버가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손 크기나 잡는 스타일에 따라 커버를 바꿔서 본인에게 딱 맞는 그립감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꽤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DPI 설정도 유연하게 조절 가능해요. 기본은 5단계 DPI 전환이 가능하고, 레이저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무려 26단계까지 세밀하게 세팅할 수 있어서, 감도에 민감한 분들이 사용하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특히 FPS 게임처럼 조작 정확도가 중요한 장르에서, 리프트 오프 거리와 랜딩 거리까지 설정 가능한 점은 이 마우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별도로 하이퍼폴링 동글을 구입하면 최대 4000Hz 폴링레이트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마우스 입력 지연을 극도로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도 아주 유용하죠 충전 후 배터리는 최대 9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고, 충전 단자는 USB-C 타입으로 충전되어서 편의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무선 제품이 20만원 초반대로 대장급 마우스중에서 가장 비싼편인데요 솔직히 같은 엔드급인 지슈라2 보다 2만원 정도 비싼데 성능도 딱 2만원 정도 위라서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또 가성비가 엄청 나쁘다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에게는 그냥 최고 성능인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저 Basilisk V3 게이밍 유선 마우스 RZ01-0400 - 무선마우스 | 쿠팡

4.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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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제품인 레이저 바실리스크 V3는 성능과 기능, 가격의 균형을 잘 맞춘 유선 게이밍 마우스인데요 요즘 유무선 제품이 워낙 많지만, 유선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이 마우스는 총 11개의 물리 버튼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매크로나 단축키 설정 등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버튼별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최대 5개의 프로필을 마우스 자체에 저장해 필요할 때 바로바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무게는 약 111g으로 꽤 묵직한 편인데요, 이 무게감이 오히려 손에 딱 붙는 느낌을 줘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PS보다 RTS나 MMO류 게임, 혹은 작업용으로도 좋은 이유 중 하나죠. 센서 성능도 무난한데요 최대 26,000 DPI, 650 IPS, 그리고 1000Hz 폴링 레이트까지 지원돼서 반응 속도나 정확도 면에서 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버튼에는 2세대 옵티컬 스위치가 탑재돼 클릭 반응이 굉장히 빠르며, 일반적인 기계식 스위치보다 내구성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클릭감도 깔끔하고, 빠르게 반복 입력해야 하는 게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 외로 마우스 휠이 일반적인 단계식 회전뿐만 아니라, 휙 돌리면 끝없이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방식도 지원해서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할 때도 꽤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아무래도 유선 제품이다보니 사용성 면에서 답답함이 있을수 있지만 일단 가격은 10만원 이하라서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고성능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스틸시리즈 Aerox 5 Wireless 무선 게이밍 마우스 M-00025 - 유선마우스 | 쿠팡

5. 스틸시리즈 Aerox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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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제품인 스틸시리즈 Aerox 5는 최근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 중 하나로, 대중적으로 엄청나게 알려진 제품은 아니지만, 직접 써보면 이게 왜 안 떴지? 싶을 정도로 괜찮은 마우스입니다. 이 마우스는 74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흔한 타공형 마우스 치고는 살짝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진짜 초경량 마우스만 찾는 분들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지만 그립감은 아마 만족할 확률이 높은데요, 클로 그립, 팜 그립 등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그립 설계라 손 모양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것이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성능을 보면, 스틸시리즈가 자랑하는 TrueMove Air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요. 최대 18,000 CPI, 400 IPS 트래킹 속도, 40G 가속까지 지원되며, 특히 1:1 트래킹 기술이 적용돼서 손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반영됩니다. 실제로 FPS나 RTS 같은 장르에서 정밀 조작이 필요한 순간에도 마우스가 커서와 거의 동시에 따라와 주는 느낌이 들어서 에임도 자연스럽게 잘 잡히는 편입니다. 그 외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인데요, 한 번 충전하면 18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15분만 충전하면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배터리 부분은 정말 괜찮죠. 다소 아쉬운 점은 타공 디자인인데요, 아무래도 구멍이 송송 나 있다 보니 먼지가 이리저리 끼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방수방진 설계가 되어 있는 제품이라 고장 염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무선 제품이 10만 원 중반대로, 확실히 엔드급 성능의 제품 치고는 가성비가 괜찮죠. 가성비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